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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드림캐쳐, 전주 뜨겁게 달군 일곱 '메탈 요정'

입력 : 2017-05-19 18:09:44 수정 : 2017-05-19 1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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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활동 마지막 방송을 통해 전주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1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FIFA U-20 월드컵 전주 개막 기념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의 타이틀곡 'Good Night'를 선사했다.

전주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커다란 함성과 박수로 드림캐쳐가 선사하는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에 화답했던 것. 특히 화면 밖으로도 전해지는 팬들의 응원은 드림캐쳐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의 신곡 'GOOD NIGHT'는 앞서 데뷔곡 'Chase Me'에 이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프로듀싱팀 슈퍼밤의 작품이다. 한층 더 강해진 사운드의 향연과 드림캐쳐의 판타지스토리를 녹여낸 가사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날 '뮤직뱅크'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20일 일본으로 넘어가 열흘 동안의 프로모션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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