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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박수홍의 피 튀기는 미팅 현장 “PICK ME"

입력 : 2017-05-21 22:32:24 수정 : 2017-05-21 2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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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미모의 여성들과의 미팅 현장에서 박수홍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수홍의 3대2 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박수홍은 다트 모임을 하던 중 최대철은 박수홍과 동료들의 미팅을 주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방송에서 박수홍은 손헌수, 최대성과 함께 정장을 차려 입고 미팅 장소로 향했다.

세 사람은 이내 서로를 견재하며 경쟁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닮았다는 상대 여성을 ‘엘사’가 아닌 ‘설사’라는 말실수를 하여 얼굴을 붉혔다.

이어 세 사람중 가장 고령이었던 박수홍은 “준비는 다 되어 있다”며 특히 “나이가 들면 기력이 쇠하기 마련인데, 나는 호르몬 수치도 높고 전립선이 좋다”며 상대 여성들을 당황시켰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이를 보고 “이런 말을 왜하냐”며 고개를 내저어 MC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토니안 부자(父子)의 이야기와 이상민이 동료들 앞에서 펼친 즉석 경매, 그리고 김건모의 도플갱어 조카 우진이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한편, 다시쓰는 육아일기,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jgy9322@segye.com

3대2 미팅 현장.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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