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의상과 악세서리를 착용하여 도플갱어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SBS ‘영재발굴단’의 제작진에게 ‘27개월 기타 영재’로 우진이를 소개한 김건모는 자신을 꼭 빼닮은 조카를 바라보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진이의 기타 연주 영상을 지켜본 네 어머니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다시쓰는 육아일기,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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