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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조카바보' 김건모의 고군분투 영재 만들기

입력 : 2017-05-21 23:08:48 수정 : 2017-05-21 2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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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김건모 도플갱어’ 김건모의 조카 우진이가 다시 한 번 미우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의상과 악세서리를 착용하여 도플갱어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조카바보’의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조카를 기타영재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우진이의 옹알이를 끼워 맞춰 절대음감 영재로 만들었다.

이에 ‘영재발굴단’의 제작진은 “기타는 안될 것 같다”고 밝혔고, 김건모는 포기하지 않고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꺼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주섬주섬 그릇과 대추, 그리고 콩을 꺼낸 김건모는 우진이를 ‘젓가락 영재’로 소개시켰다. 김건모의 고군분투는 네 어머니와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 父子의 이야기와 3대2 미팅에 참여한 박수홍의 모습, 그리고 이상민이 동료들 앞에서 펼친 즉석 경매가 방송되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jgy9322@segye.com

조카를 위해 기타를 치고 있는 김건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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