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영재발굴단’의 제작진은 “기타는 안될 것 같다”고 밝혔고, 김건모는 포기하지 않고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꺼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주섬주섬 그릇과 대추, 그리고 콩을 꺼낸 김건모는 우진이를 ‘젓가락 영재’로 소개시켰다. 김건모의 고군분투는 네 어머니와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 父子의 이야기와 3대2 미팅에 참여한 박수홍의 모습, 그리고 이상민이 동료들 앞에서 펼친 즉석 경매가 방송되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jgy9322@segye.com
조카를 위해 기타를 치고 있는 김건모. 방송 캡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