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남창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정다은에게 “웃음꽃이 너무 만발하다. 웃음이 헤프다. 결혼이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두 분이 재미있으니까 웃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어버이날은 어떻게 보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양가 부모님께 감사의 표시를 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시부모에게 예쁨을 많이 받고 있냐”고 물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예쁨을 받는 것 같다. ‘알아서 잘 하겠지’라며 놔두시는 편이다”고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인 조우종과 지난 3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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