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성진우가 6~7년 가량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4년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할 무렵 지금의 아내가 소장에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받아 정식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다. 아내가 재발 위험이 있어 6개월에 한 번씩검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4년 데뷔한 성진우는 '포기하지마'로 인기를 끌었으며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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