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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씨스타 효린 “꿈 같은 순간이었다”

입력 : 2017-05-23 15:08:24 수정 : 2017-05-23 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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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씨스타 효린(사진)이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스타쉽은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효린은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씨스타의 효린으로서 멤버들과 그리고 스타1(팬클럽명)과 함께 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꿈과 같은 순간들이었습니다”라며 “이제 우리 씨스타 멤버들은 제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씨스타는 오는 31일 마지막 싱글을 끝으로 팀 활동을 종료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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