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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입니다', 개봉과 함께 '진심 토크'로 만난다

입력 : 2017-05-23 17:27:29 수정 : 2017-05-23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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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오는 25일 개봉한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가 되는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노무현입니다’는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진심 토크’를 개최한다. 개봉 당일인 25일 저녁 7시 45분 CGV압구정 상영 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진 평론가와 이창재 감독, 최낙용 프로듀서가 참석하여 진행된다. 이어 개봉 첫 주말인 27일 오후 5시 서울극장 상영 후에는 이창재 감독과 최낙용 프로듀서 그리고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28일 오후 2시 CGV여의도 상영 후에는 이창재 감독, 정청래 전 국회의원, 김성훈 씨네21 김성훈 기자의 진행으로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49명의 진심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 노무현이 아닌 사람 노무현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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