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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홍경민-윤시윤, 그룹 제이투 결성…싱글까지 발표한다

입력 : 2017-05-24 09:22:26 수정 : 2017-05-24 0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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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윤시윤-홍경민이 인기그룹 ‘제이투(J2)’를 전격 결성했다. 이와 함께 제이투의 ‘말해봐’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될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극.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치 90년대를 휩쓸었던 듀오인 듀스를 연상케 하는 윤시윤-홍경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복고풍 스타일링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자아도취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유행 지난 포즈를 취하는 등 쇼맨십을 보여주고 있는 윤시윤-홍경민의 자태가 포착됐다.

이는 극중 윤시윤-홍경민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제이투의 멤버인 유현재-박영재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의 제작사 측은 “제이투 멤버인 윤시윤과 홍경민은 동갑내기 친구라는 설정으로 공개된 '말해봐'는 홍경민이 직접 만들었으며 드라마에 삽입됨과 동시에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 향후 유아독존의 톱스타 유현재가 2017년을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뒤 밤 11시에 1회가 전파를 탄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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