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해피투게더', 새 멤버들과 상견례 갖는다

입력 : 2017-05-24 09:22:45 수정 : 2017-05-24 09:22: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해피투게더3’의 기존 멤버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 멤버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첫 상견례를 가진다.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5일 방송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추억의 코너인 ‘보고싶다 친구야’를 소환할 예정이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난 2001년 KBS2 ‘야! 한밤에’에서 선보인 코너로 출연자들이 지인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촬영장으로 불러내는 형식의 예능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해투’를 이끌고 있는 MC군단인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과 새 식구 ‘조동아리 4인방’ 중 김용만-지석진-김수용이 첫 상견례를 갖는다. 앞서 ‘해투’ 측은 예능계의 전설로 불리는 ‘조동아리’ 김용만-지석진-김수용-박수홍이 500회를 기점으로 전격 합류해 유재석과 함께 ‘해투’의 후반부를 이끈다고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투’ 제작진은 “미리 잡혀있던 해외스케줄 탓에 박수홍씨가 함께하지 못했는데 본인 역시 굉장히 아쉬워했다. 현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예상치도 못한 케미들이 쏟아져 나왔다. ‘조동아리’의 합류로 시청자 분들께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 ‘해투’의 대가족이 총출동하는 500회 특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