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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동욱, 7년 만에 복귀 소감…"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

입력 : 2017-05-24 09:33:18 수정 : 2017-05-24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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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서 7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소감을 말했다.

2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대철-신동욱-허경환-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한다. 신동욱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로 투병하던 당시를 언급했다. 신동욱은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며 연예계 복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투병 생활을 묵묵히 지켜준 반려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신동욱은 ‘쓰담쓰담’ 치료요법으로 건강을 조금씩 회복했음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동욱은 우주에 관심이 많은 ‘리틀 뉴턴’ 임을 고백하며 중력과 관련된 개인기를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동욱의 ‘냉동인간’ 고백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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