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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24K), 이번 여름엔 '너 하나면 돼'

입력 : 2017-05-24 14:46:17 수정 : 2017-05-24 1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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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오는 26일 KBS 2TV’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투포케이가 아름다운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2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투포케이 신곡 ‘너 하나면 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큼 뜨겁다. ‘아트 앤 섹시’라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에 걸맞는 15초짜리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색감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인물 편과 안무 편으로 나누어 공개됐다. 그동안 투포케이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온 탓에 무겁고 느와르 같은 영상을 기대했던 팬들은 “허를 찌른 이미지의 반전이다” “아름다운 색감이 너무 멋있어서 1백번을 돌려봤다” “컴백을 기다릴 수 없다” “영상과 어울릴 노래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나타내며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투포케이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스틸 투포케이’ ‘빙고’ 등 EDM을 잇달아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남성적인 강한 이미지의 영상을 선보여 왔던 게 사실. 그러나 이번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이전과 달리 파스텔톤의 은은함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달달한 면모를 선보이자 팬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라며 이미지 변신에 반색하고 있다.

오는 27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 뒤 29일 음반 발매를 시작할 투포케이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가요계에서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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