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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문화축제 대중성에 앞장 '행사 여신'

입력 : 2017-05-24 20:24:45 수정 : 2017-05-24 2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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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의미 있는 축제에 참석하며 주목받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2016년 EP [Half Album RED ICKLE]로 데뷔한 여성 듀오로 바닐라 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지수 등과 함께 쇼파르뮤직에 소속되어 있다.

지난 한해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등을 발표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일 전주에서 열리는 환경문화축제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시흥에서 진행되는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의미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위 축제는 환경문제, 도시농업 등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제를 음악과 함께 접목하여 대중들에게보다 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아티스트 대표로서 라이브 공연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제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전주 환경문화축제, 제6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비롯해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7’, ‘스마일러브위크엔드’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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