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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쾌남' 구구단 세정 "멤버간 오해 생기면 다같이 이야기 한다"

입력 : 2017-05-26 11:15:09 수정 : 2017-05-26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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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안정환이 걸그룹 구구단의 군기반장으로 멤버 세정을 지목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 녹화에 쾌걸 게스트로 구구단 멤버 세정과 미나가 합류했다. 김성주, 안정환, 한상진, 조세호, 몬스타엑스 셔누 등 출연진은 이날 행주산성을 찾아 단합대회를 콘셉트로 촬영을 시작했다.

때마침 점심 시간이 되었고 인근에서 제철에 잡아 올린 웅어 회무침, 토종닭백숙 등 푸짐한 상차림을 마주한 출연진들의 입담이 시작됐다.

조세호가 구구단 멤버들이 의리를 언급하며 “한번도 싸운 적이 없죠?”라고 묻자 세정은 “2주에 한번씩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오해가 생기면 그날 다 같이 위로 올라오라고 해서 위에서 다 같이 얘기를 한다”고 대답했다.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안정환은 “누가 빠따를 치니? 세정이가 치지?”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당혹감을 안기며 웃음을 전했다.

세정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온스타일 ‘겟잇뷰티’ 등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심충만 오!쾌남’은 기존 토요일에서 방송 일자를 변경해 오는 28일(일) 오후 8시 10분 9회가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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