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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은행 제공 |
소비자심리지수가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6.8포인트 오른 108로, 세월호 사태가 발생했던 2014년 4월(108.4) 이후 3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승폭 역시 2009년 8월(7.5포인트) 이후 최대 폭을 나타냈다.
또,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도 취업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취업기회전망 CSI은 27포인트 급등한 113으로 집계됐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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