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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P.O.P, '아이돌콘'서 6인조 완전체 무대 첫 선

입력 : 2017-05-27 11:00:34 수정 : 2017-05-27 1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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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예 걸그룹 P.O.P가 베일을 벗는다.

P.O.P는 2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에서 완전체로 첫 무대를 선보이기로 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생 기획사 DW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하는 그룹 P.O.P는 6인조 걸그룹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등이 소속되어있는 RBW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것으로 알려지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P.O.P는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인 채 확인되지 않던 멤버 6명이 한 자리에 모인 완전체 실루엣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간 얼굴을 살짝 가린 멤버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극해 왔던 P.O.P는 티저 영상 공개에도 특이한 마케팅 방법을 활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정된 30분동안 영상을 공개한 후 삭제하고 새로운 영상을 올리고 또 삭제하는 방법으로 팬들에게 당혹감을 주며 특이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P.O.P는 무대와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찾아주는 탐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추리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또 어떤 특이함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P.O.P는 27일 '아이돌콘'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후,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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