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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막강라인업 명품 배우들 뜬다

입력 : 2017-05-27 18:30:30 수정 : 2017-05-27 1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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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7일의 왕비’에는 막강라인업의 명품배우들이 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5월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2017년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로맨스사극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점을 지닌 드라마 ‘7일의 왕비’. 그 중에서도 로맨스면 로맨스, 휘몰아치는 전개면 전개,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명품배우라인업은 눈 여겨 봐야 할 시청포인트로 손꼽힌다. 이미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으로 이어지는 3인은 예비시청자들 사이에서 ‘기적의 멜로조합’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네 명품배우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온화하고 기품 있는 외모 뒤 꿈틀대는 욕망을 숨긴 도지원, 단호한 표정 속에 슬픔과 책임감이 묻어나는 장현성,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명민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있는 박원상, 그 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간악한 마음을 숨긴 간신의 모습을 보여준 강신일까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와 최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5월 31일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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