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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5연승 도전…컨디션 난조로 위기 예고

입력 : 2017-05-28 11:22:25 수정 : 2017-05-28 1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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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복면가왕’에서 맹활약 중인 ‘흥부자댁’이 위기를 맞이했다.

MBC ‘복면가왕’ 제작진 측은 28일 방송분에 대해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56대 가왕 자리를 놓고 ‘흥부자댁’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말했다.

‘흥부자댁’은 ‘캣츠컬’ 차지연에 이어 5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흥부자댁’은 오프닝에서 “5연승 도전이 많이 떨리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오늘 가왕의 목 컨디션이 살짝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하자 ‘흥부자댁’은 대단하다며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남성 판정단의 마음을 빼앗은 여성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그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듀엣 무대에서 그의 음색에 매료된 남성 판정단은 “목소리 안에 고귀함이 느껴진다”면서 “마음을 치유해주는 순수한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한편 ‘흥부자댁’은 높은 고음과 풍부한 성량을 갖춘 가수 소향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그의 5연승 도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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