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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오현경 “원래 MC가 꿈이었다”

입력 : 2017-05-28 16:34:11 수정 : 2017-05-28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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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오현경이 네버엔딩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오현경과 딘딘이 출연해 수준급의 입담을 선보였다.

‘아는 형님’ 멤버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오현경은 이날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내 인생을 확 바꾼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오현경은 “(원래) MC가 꿈이었어”라고 밝히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 “너희들 하는 거 다 끼고 싶어”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나 좀 추천 할래?”라며 능청스러운 부탁을 하기도 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한 오현경의 솔직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오현경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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