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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김지원, 일상도 최애라처럼

입력 : 2017-05-28 16:47:55 수정 : 2017-05-28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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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쌈, 마이웨이’에서 백화점 인포데스크에서 일하는 최애라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원의 일상 속 사진이 화제다.

최근 김지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된 사진에서 그는 드라마 속 ‘최애라’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3일 2회분에서 힘들고 어려울 땐 서로에게 진짜 위로가 되는 두 친구로 등장한 박서준과 김지원. 이들의 관계는 최고의 남사친과 여사친이지만 우정과 의리, 그 이상의 감정이 쌓여가고 있는 듯 했다.

한편 시청률 6%대로 순항 중인 '쌈 마이웨이'에는 김지원 외에도 박서준,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하며, 내일(29일) 밤 10시에 3화가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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