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 경연 녹화가 진행됐다. 녹화 이후 경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강다니엘의 경연 참가곡 ‘열어줘’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처럼 증폭되는 강다니엘의 화제성은 이미 형성된 큰 규모의 팬덤과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쏘리쏘리(SORRY SORRY)’ 2조, ‘겟어글리(Get Ugly)’ 등 무대가 방송된 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MO 소속 연습생 강다니엘은 1주차 23위로 시작해 3주차 12위, 4주차 5위, 6주차에는 2위까지 올랐다. 7주차에 진행된 2차 순위발표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어깨깡패’, ‘어피치’ 등의 애칭을 얻으며 20-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Mnet ‘프듀2’는 101명의 연습생 중 데뷔조 11명의 연습생을 선발하는 과정을 다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민프로듀서들의 1인2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강다니엘 연습생이 ‘프듀2’ 최후 데뷔조 11인에 들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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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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