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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경주

코스의 유리함을 살릴 1번 유석현이 입상 축으로 돋보이는 편성이다. 고른 기량 갖춘 5번 김민길이 전속 턴을 앞세워 아웃코스 극복에 나서겠고 2번 이주영과 3번 김응선은 빈틈 공략에 초점을 맞추겠다. 1-5와 1-2를 추천.

▲제 4경주

1코스 운영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1번 곽현성이 우승 사냥에 박차를 가하겠다. 4번 어선규가 선두 자리를 위협할 강력한 경쟁 상대로 물망에 오르며 이들의 힘 대결을 틈타 2번 임태경이 역습을 시도하겠다. 1-4를 1순위, 1-2를 2순위로 공략.

▲제 5경주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1번 김민천이 한 수 위의 기량을 앞세워 주도권 장악에 나서겠다. 스타트 빠른 3번 김민준과 호성능 모터를 장착한 5번 신동길이 후착 자리를 두고 다툴 것으로 보여 1-3을 주력하고 1-5를 방어. 

이창호 쾌속정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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