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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명단 발표’ IBK 고예림 등 5명 새 둥지로 이동

입력 : 2017-06-03 20:21:46 수정 : 2017-06-03 2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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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2017년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FA) 보상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끝난 뒤 6개 구단 감독과 단장, 사무국장들은 미리 약속한 대로 모여 FA 보상선수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IBK기업은행은 박정아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고예림을, 흥국생명은 김수지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남지연을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염혜선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김유리를, GS칼텍스는 황민경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지목했다. 유서연은 김해란의 이적으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종 5명이 팀을 옮기게 되면서 보상선수 이적시장도 막을 내리게 됐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고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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