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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올해 컴백 예고… 13년차 장수 아이돌의 귀환

입력 : 2017-06-06 16:02:50 수정 : 2017-06-06 1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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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 레이블 측은 "올해 새 앨범 발표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신곡은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매직' 이후 약 2년 만이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은혁, 동해, 최시원, 규현이 군 복무 중인 상태로, 오는 7월과 8월 은혁과 동해, 최시원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규현을 제외한 대부분의 멤버가 새 앨범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13년차인 장수그룹이다. 완전체, 유닛,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규현이 군 복무를 마치면 멤버 전원이 군필이 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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