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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대중성과 음악성 大타협했다

입력 : 2017-06-07 15:49:43 수정 : 2017-06-07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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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10년을 맞이했다.

FT아일랜드는 7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10주년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홍기는 타이틀곡 ‘윈드’에 대해 “음반을 만들며 대중성과 음악성에 대한 타협을 많이 했다. 원래 알고 있는 FT아일랜드의 모습이 있으면서도 밴드 사운드가 강해지는 부분도 있다. 폭풍같이 감정선이 올라가는 곡”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윈드’는 이홍기가 직접 작사 작곡한 록발라드곡으로 이별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는 스페셜 싱글 ‘사랑앓이’를 제외하고 12곡 전곡이 자작곡으로 이루어졌다.

FT아일랜드는 7일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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