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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입력 : 2017-06-13 14:06:33 수정 : 2017-06-13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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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지난 10일(토)과 11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WKBL 대표 슈터들인 강아정(KB국민은행),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한채진(KDB생명)들과 참가자들이 30초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이틀간 총 986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또한 가상 선수로 선정된 WKBL의 스타들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과 실제 슛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빅매치’도 함께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10일에는 강아정, 김단비, 박혜진 선수가 11일에는 박하나, 강이슬, 한채진 선수가 스포츠팬들과 대결을 펼친 가운데, 김단비 선수가 28골로 현장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WKBL 대표 3점슈터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이 밖에 행사장을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게임 무료체험 행사와 건전한 투표권 구매문화를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에 약 3000여명이 참여해,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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