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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필름 라이브: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30일 개막

입력 : 2017-06-13 17:28:46 수정 : 2017-06-14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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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2017 필름 라이브(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영화 '비틀스: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와 '슈퍼소닉' 등 전설적인 뮤지션을 다룬 음악 영화와 전설적인 음악영화들이 상영된다.

‘비틀스: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는 6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비틀스’를, ‘슈퍼소닉’은 70년대 유명 록밴드 ‘오아시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프랑스의 전설적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라 비 앙 로즈'는 무삭제본으로 상영된다. 개막작은 ‘송 투 송‘. 루니 마라, 라이언 고슬링,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메탈리카, 밥 딜런, 밥 말리, 에디트 피아프, 에미넴,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와 실제 뮤지션들의 삶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극영화까지 볼 수 있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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