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칠씨는 1983년부터 지금까지 총 508차례 헌혈을 해오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헌혈 외에도 20년간 목욕봉사, ‘적십자 희망 풍차’에 정기적 후원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17시부터 15분간 A게이트 앞 내부복도에서 이택근, 채태인, 김태완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16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사인회 참석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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