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가격, 63레스토랑 위크 19일부터 시작

[전경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63빌딩의 레스토랑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위크 프로모션(사진)을 선보인다. ‘6만 3000원에 즐기는 합리적인 미식여행’을 콘셉트로 매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각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구성한 특별 코스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3레스토랑 위크는 19일부터 23일까지만 진행된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일식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를,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를 제공한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정성스럽게 조리한 최상급 스시가 포함된 코스가 나온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의 대표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고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요리 단품 2종에 식사 2종 더해 성인 기준 총 3인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같은 가격에 제공된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