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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별세’ 윤소정, 돌 맞은 시어머니? 한 우물만 판 ‘착한 배우’

입력 : 2017-06-17 01:09:53 수정 : 2017-06-17 0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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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으로 별세한 윤소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윤소정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에서 본의 아니게 받았던 오해와 타이틀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했다.

윤소정은 MC가 "'올가미'의 연기가 너무 인상 깊어 시집가기 싫을 정도였다"고 말하자 "'올가미' 때문에 지나가다 돌을 맞은 적도 있고 욕을 먹은 적도 많다. 하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는 것 같아 고마운 작품"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16일 윤소정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여정이 패혈증으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했다"고 알렸다. 55년 연기라는 한 우물만 판 배우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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