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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손하 논란에도 시청률↑… 시청자 "자진 하차 요구"

입력 : 2017-06-18 10:14:19 수정 : 2017-06-18 1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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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최고의 한방’이 윤손하 논란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11회와 12회는 각각 5.5%,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지난 방송보다 각각 2.5%, 1.7%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보희(윤손하)와 광재(차태현)의 관계가 진전될 조임을 보였다. 순태(이덕화)는 광재에게 20년간 기다렸으면 됐다며 보희와 합치라고 말했다. 현재(윤시윤)가 살아서 돌아오더라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이어 순태는 보희에게 죽은 현재의 제사상만 차리지 말고 광재의 생일상도 차려달라고 부탁했다. 광재가 고백을 위해 반지까지 구매한 가운데 보희는 현재를 잊겠다며 마지막으로 그의 제사상을 차리겠다고 말했다. 20년을 기다린 광재의 일편단심에 보희도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윤손하는 아들 감싸기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자진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고의 한방’ 측이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으로 삼을 수 있을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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