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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12일 만에 300만 돌파… '공조'와 같은 속도

입력 : 2017-06-18 11:07:40 수정 : 2017-06-18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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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가 ‘미이라’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미이라’는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5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 ‘공조’와 같은 속도다. 더불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다시 오르며 흥행 열풍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미이라’는 개봉 첫 날 역대 박스 오피스 오프닝 최고 신기록 등 무려 7개 부문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던 바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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