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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키, 새로운 미션 직면…돌파구 찾을까

입력 : 2017-06-18 17:28:31 수정 : 2017-06-18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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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샤이니 키가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이 회를 거듭할수록 쫄깃함과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5,16회 방송에서는 드디어 얼굴을 마주하게 된 파수꾼 조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들의 공조가 더욱 단단해질 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파수꾼’ 17,18회에서는 대장으로부터 새로운 미션을 받는 파수꾼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미션은 공경수(샤이니 키)가 애타게 찾고 있는 엄마와 관련된 사건이 될 전망. 과연 공경수와 그의 엄마,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공경수의 과거는 대화를 통해 드러난 몇 마디가 전부이다. 공경수는 반드시 찾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그 대상은 실종된 엄마인 것으로 짐작된다. 이는 서보미(김슬기)와의 대화에서 살짝 드러났다. 과거 공경수는 엄마를 창피해하고 친구들에게 보이기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엄마를 잃고 나서야 그런 자신의 행동을 후회스럽게 말했다.

이와 관련 ‘파수꾼’ 제작진은 공경수가 엄마와 관련된 미션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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