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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열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선강탈

입력 : 2017-06-19 11:35:13 수정 : 2017-06-19 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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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SBS ‘DJ쇼 트라이앵글’에서 흥열음이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다재다능한 끼와 인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열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신나는 비트에 맞춰 춤을 추거나 눈을 감고 그루브를 타는 등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 이열음은 시크한 올블랙룩부터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걸리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또 하나의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블링블링하게 반짝이는 메탈릭 소재의 민소매와 청숏팬츠를 함께 입어 보기만해도 시원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청자켓을 걸쳐 엣지 있는 패션을 완성,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의 우윳빛 피부가 강조되는 박시한 블랙 라운드 티셔츠와 블랙 숏팬츠, 블랙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올블랙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체크 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한 쪽으로 땋은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열음은 트렌드의 결정체를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레터링과 프린트가 눈에 띄는 민소매 티셔츠와 자연스럽게 롤업한 데님 팬츠, 그리고 셔츠를 허리에 묶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초커 목걸이와 링귀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하며 그녀는 누구나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열음은 프로그램 컨셉에 적합한 스타일링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시크룩부터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패션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열음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보는 맛을 더하고 있는 ‘DJ쇼 트라이앵글’은 국내의 유명 EDM DJ들이 이태원, 강남, 홍대의 세 팀으로 나뉘어 왕좌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배틀 음악쇼로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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