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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9 16:15:42, 수정 2017-06-19 16:15:42

[SW현장어택] 나인뮤지스, 올 여름 더욱 뜨겁게 달굴 '섹시돌'의 귀환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섹시돌’ 나인뮤지스가 뜨거운 여름을 접수하기 위해 나섰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 쇼케이스가 19일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는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미니 앨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이후 약 2년 만에 나인뮤지스로 발매하는 앨범. 스페셜 유닛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나인뮤지스A의 첫 번째 앨범 ‘MUSES DIARY’에 이은 앨범으로 다이어리에 숨겨뒀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를 통해 공개한다. “‘MUSES DIARY’가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로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이 담긴 성장스토리를 아기자기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면 이번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는 타이틀곡 ‘기억해’를 통해 청춘들이 아픔과 상처를 겪고 혼란을 겪게 되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을 비롯해 ‘Identity’ ‘페스츄리’ ‘둘이서’ ‘Hate Me’ 등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아론, ISAAC HAN, KLOZER 등이 소속된 작곡팀 Nuplay와 정재엽, 백가영, 어벤전승, 정창욱, e.one, jay choi 등 대세 작가, 작곡가 라인업이 참여해 그 어느때 보다 앨범 완성도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누드톤 의상으로 등장, 수록곡인 ‘Hate Me’의 고혹적이고 감미로운 무대로 쇼케이스 문을 열었다. 이후 강렬한 색채의 타이틀곡 ‘기억해’의 뮤직비디오와 무대가 공개됐다. 헤어진 연인과의 짙은 아픈 기억 속 속마음을 강렬한 스토리와 영상으로 풀어낸 뮤직비디오는 물론, 절도 있는 섹시미를 뿜어내는 안무와 폭발적인 멜로디를 선보인 무대 역시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러블리에서 ‘섹시돌’로 다시금 돌아옴과 더불어 멤버 변화도 있다. 디제잉과 음악 공부 중인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활동에 돌입하는 것.

    이에 대해 금조는 “기존 색깔보다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의 유닛 나인뮤지스A로 앨범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기억해’가 타이틀곡으로 선정 됐다. ‘기억해’가 기존의 나인뮤지스와 어울리는 정서의 곡 아닌가 해서 유닛이 아닌 완전체 활동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미는 “완전체로 방향을 틀면서 음악활동과 디제잉 공부를 시작한 성아의 갑작스러운 합류는 어려워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멤버는 줄었지만 무대는 더 꽉 찰 예정. 소진은 “멤버들이 많았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꽉 찬 느낌의 아우라가 있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덜해지다보니 각자의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때문에 정말 연습을 열심히 했다. 멤버가 많을 땐 군무 부분이 더 많았다면, 이번에는 각자 개인 안무가 많이 늘어나면서 각 멤버들의 개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억해’의 포인트 안무는 먼저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기럭지 댄스’가 있다. 다리로 나인뮤지스의 M로고를 형상화하기도 했다. 또 바람개비 춤은 양손을 바깥쪽으로 시원하게 돌려주며 엉덩이를 섹시하게 튕기는 안무”라고 설명하며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는 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것에 대해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상큼발랄한 노래들을 많이 들고 나오시는 것 같다. 우리는 도리어 더 뜨거운 여름을 만들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번 앨범 준비를 하는 내내 멤버 모두 너무 행복하게 작업에 임했다. 그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각오가 돼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6일 오후 6시에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 발매와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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