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측은 19일 "프로그램 포맷의 변화를 주려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 다만 MC 이시영의 하차에 대해선 논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으며 "이시영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면 MC로 복귀할 예정인데,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100회를 앞둔 '3대 천왕'은 새로운 포맷으로 변화를 줄 계획. 이시영은 드라마 '파수꾼' 촬영으로 잠시 MC에서 물러난 상태로, 한채아 등 스페셜 MC로 돌아가며 공백을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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