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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언프리티 랩스타4’ 내년 편성 논의, 폐지 아냐"

입력 : 2017-06-19 20:33:29 수정 : 2017-06-19 2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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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4가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이다.

엠넷 측은 19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4가 올해 라인업에 없다. 내년에 편성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며 "폐지가 됐거나 종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유일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치타, 제시, 키썸, 예지, 헤이즈, 자이언트핑크 등 수많은 여자 래퍼들을 발굴했으며, '쇼미더머니'와 함께 엠넷의 양대 래퍼 서바이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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