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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출시

입력 : 2017-06-20 13:39:06 수정 : 2017-06-20 14: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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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이 나왔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기반으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더욱 더 강력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 내구성 높은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케이스와 고강도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rock rails)을 적용해 바위 등 장애물 돌파시 차체 손상을 방지해 준다. 여기에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된 17인치 진회색 무광 알루미늄 휠이 장착됐고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됐다.

블랙, 화이트, 고비(Gobi)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장착됐다. 

파블로 루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락 레일,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커버 등을 통해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차체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다 공격적으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라며 “특별한 개성과 감성,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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