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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쿵쿵따 돌아왔다"…'해피투게더3' 또 한 번 전국강타하나

입력 : 2017-06-21 09:30:27 수정 : 2017-06-21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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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쿵쿵따’가 돌아온다. ‘해피투게더3-전설의 조동아리’에서 추억의 게임 ‘공포의 쿵쿵따’를 부활시키는 것.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2일 방송은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와 2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1탄’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과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할 예정.

‘공포의 쿵쿵따’는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의 2-3기 코너로 2002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예능이다. 3음절 단어만 사용한 끝말잇기라는 대중적인 포맷과 자동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감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쿵쿵따’ 본 경기에 앞서 의상선정용 사전게임인 ‘마피아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석진은 “이 게임은 원래 말 많은 사람이 범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모두가 말 많은 수다모임 ‘조동아리’ 앞에서는 이 같은 불문율도 무용지물이 돼 범인의 정체가 오리무중에 빠졌다는 전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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