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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6년 만에 웨딩드레스 입다… "꿈or생시"

입력 : 2017-06-21 09:43:39 수정 : 2017-06-21 0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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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2회 장면 중 김선아(박복자 역)와 김용건(안태동 역)의 꿈속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미스터리한 간병인 박복자(김선아)와 안태동(김용건)의 결혼식은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되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은 안태동의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의 꿈에 나타난 장면이다. 방송 당시 황당한 상황과 정상훈의 코믹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선아에게선 여신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등신 몸매와 세월을 멈춘 듯한 김선아의 미모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환한 미소 속에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섞여있는 듯한 김선아의 내면연기는 베일에 가려진 박복자 캐릭터와 앞으로의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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