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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첫 키스에… 월화드라마 선두 질주

입력 : 2017-06-21 09:49:44 수정 : 2017-06-21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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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쌈, 마이웨이’가 월화드라마 선두를 지켜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박서준-김지원 커플의 맹활약 속에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던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의 동침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동만이 잠결에 티셔츠를 벗어 던진 것뿐, 사고를 치진 않았던 것이다. 동만은 잠결에 제 품에 파고든 애라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간질간질한 달달함을 더했고 엔딩에서는 10회 만에 두 사람의 첫 키스가 펼쳐졌다.

드디어 1일 차 커플이 된 동만과 애라의 연애담으로 설렘을 선사한 ‘쌈, 마이웨이’는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8.5%, 8.6%를 SBS ‘엽기적인 그녀’는 8.3%, 10.3%를 기록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KBS2 ‘쌈, 마이웨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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