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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이토록 사랑전문가였다니

입력 : 2017-06-21 09:55:59 수정 : 2017-06-21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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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박서준이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김지원을 향한 박력 넘치는 입맞춤을 선보인 것.

지난 20일 방송된 10회 엔딩에서 동만은 애라(김지원)에게 박력있게 키스를 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점화시켰다. 동만은 애라가 보는 앞에서 질투를 유발하려는 전 여친 혜란(이엘리야)의 키스를 거칠게 밀어내고, 애라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기습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동만은 애라를 향해 “키스 했으면 1일”이라며 사귀자는 고백과 함께 또 한번 뜨거운 키스를 나눠 안방극장 여심을 초토화 시켰다.

그동안 애라에 대해 20년지기 여사친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감정을 느껴온 동만은 저돌적인 입맞춤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쐐기를 박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무작정 매달리는 전 여친 혜란을 향한 단호박 거절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박서준, 김지원의 간질간질 설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한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월화극 1위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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