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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전제작 '모히또', 본격 촬영…특급케미 자랑

입력 : 2017-06-22 11:13:52 수정 : 2017-06-22 1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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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이시온 극본, 정지규 연출)는 마이너스 상속을 받게 되는 재벌 3세와 아무리 악착같이 돈을 모아도 늘 인생이 잔액 부족인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배우 성준이 걱정 하나 없이 완벽한 상속자 최지우로, 임지연이 프랑스 셰프를 꿈꾸는 소중희로 분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촬영 시작 이후 성준과 임지연은 탁월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동갑내기이자 전작에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이들은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함께 대본을 분석하고 동선을 맞추며 전반적인 촬영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정지규 감독은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 모두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았다. 현장에서 연기를 보고 있자면 각자의 필모그라피가 마치 드라마 모히또를 위해 존재했던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다. 시청자들이 연기의 정점에 오른 네 배우의 멋진 연기를 마음껏 즐기시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모히또’의 방송시기와 방송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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