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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김희경, 결혼 소식 소감… "복덩이가 굴러 들어와 잡아"

입력 : 2017-06-22 15:13:03 수정 : 2017-06-22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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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기방이 소감을 밝혔다.

김기방은 22일 자신의 SNS에 “기분 좋은 날이네요. 저 장가갑니다.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이쁜 복덩이가 굴러 들어와서 바로 잡았습니다”며 “망설일 필요가 또 이유가 없었습니다. 땡 잡았습니다.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마음껏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기방은 이날 뷰티사업가 김희경과 2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30일 화촉을 밝힌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리고 멋진 연기도 부탁한다” “조인성이 사회 보나요?” “하객 라인업이 기대된다” “진짜 복덩이 잡았다”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은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 MBC ‘골든타임’, SBS ‘뿌리깊은 나무’ 등에서 열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배우 조인성의 절친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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