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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뮤직플랫폼 ‘리슨’, "성과는 이렇게 쌓여간다"

입력 : 2017-06-22 19:43:23 수정 : 2017-06-22 1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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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미스틱의 뮤직 플랫폼 리슨이 열 번째 곡을 발매하며 의미를 더했다.

윤종신의 주도 하에 시작된 'LISTEN(리슨)'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에서 선보인 음악 플랫폼으로, 좋은 음악과 목소리를 자주 보여주자는 것을 목표로 출발했다.

특별한 주기 없이도 좋은 음악이 나타나면 바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것. 홍보에 무게를 잡는 것보다 음악 자체에 충실함을 더하는 것이 리슨의 원칙.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하림의 'Rainbow Bird(레인보우 버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윤종신의 '좋니'까지 총 10곡이 발표됐다. 한 달에 1~2곡을 낸 셈이다.

소속사 측은 “리슨을 통해 공개된 음원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거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리슨에는 처음 기획한 대로 꾸준히 '듣는 음악'을 쌓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특히 리슨에서는 음원이 공개될 때마다 '음원-아트워크-시각 영상'이 하나가 되어 리슨의 '톤 앤드 매너'를 갖춰나가고 있다. 상업성보단 음악성을 바라보는 리슨의 성과는 지금도 쌓여가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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