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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번엔 연내 종영설… 누가 자꾸 흔드나

입력 : 2017-06-23 11:35:07 수정 : 2017-06-23 1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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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MBC 측이 '무한도전' 연내 종영설에 대해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3일 "'무한도전' 연내 종영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한다. 12년 방송의 종지부를 찍는다"며 "김태호 PD가 최근 MBC 측에 '무한도전2'를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MBC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김태호 PD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5년 첫 방송 이후 12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MBC 대표 예능이다. 노홍철, 정형돈이 빠지면서 새 멤버를 영입했으나, 빈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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