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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X에릭X윤균상 다시 뭉친다… 하반기 방송

입력 : 2017-06-27 16:03:58 수정 : 2017-06-27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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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또다시 뭉친다.

27일 tvN ‘삼시세끼-어촌편4’ 관계자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어촌편4’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방송시기는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밥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삼시세끼-어촌편3’에 함께 출연하며 세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목할 점은 나영석 PD와 이서진의 재회다. 나PD와 이서진의 인연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이서진이 나 PD의 KBS 2TV ‘해피투게더-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이어 나 PD가 KBS에서 CJ E&M으로 이동한 뒤 첫 프로젝트인 ‘꽃보다 할배’로 히트를 친 뒤 ‘삼시세끼’, ‘윤식당’ 등 굵직한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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