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백의 신부 2017' 단 5분 공개에 '기대 만발'

입력 : 2017-06-27 18:01:53 수정 : 2017-06-27 18:01: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하백의 신부 2017’이 5분 공개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계 수국과 ‘물의 신’ 하백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함께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소아-하백의 주종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27일(화) 제작발표회에 앞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공개된 영상 속 ‘물의 신’ 하백은 2000년 만에 수국의 물이 붉게 물들자 수국 왕위계승자의 권위를 인증하는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온다. 2017년 서울로 넘어오자마자 첫 눈에 ‘자신의 종’ 소아와 만나게 된 하백.

하지만 하백은 온 몸으로 자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소아의 뒤를 쫓게 되고 그의 집착이 커질수록 소아는 ‘주종 관계’라는 날벼락 같은 숙명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런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이뤄지는 ‘저 너머 세상에서 온 남신’ 하백과 ‘이 너머 세상에 사는 인간 여자’ 소아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예정됐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