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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200만 돌파… 장기흥행 간다

입력 : 2017-06-29 09:10:41 수정 : 2017-06-29 09: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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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개봉 8일 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금주 개봉하는 신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외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지난 28일 8만4610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1만5253명을 기록하며 개봉 8일 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한국영화 화제작 ‘리얼’, ‘박열’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외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여름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시원한 로봇 액션과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선보여 기존 팬들을 극장을 끌어 모았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로봇군단과 지구에서 우주로 더욱 넓어진 세계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완성도를 높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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