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는 선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이자 동반자인 캐디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한 유의사항과 캐디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룰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KLPGA는 추후에도 캐디를 투어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처우 개선과 캐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캐디가 대회장에서 최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 시간도 자주 가질 예정이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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